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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통령 특강 기사 폴란드 대통령 방문 이모저모


폴란드 알렉산데르 크바스니예프스키 대통령이 6월 5일(수) 오전 10시30분 계명대를 방문했다. 크바스니예프스키 대통령은 6월 3일 한국을 국빈으로 방문해, 김대중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6월 4일 부산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대회 한국대 폴란드전을 관람하고, 6월 5일 오전 본교를 찾았다.

'폴란드의 변혁 - 성과와 전망' 특별강연

크바스니예프스키 대통령은 오전 10시40분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폴란드의 변혁-성과와 전망'이란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했으며, 동산도서관 고문헌실을 관람한 뒤 본관 중회의실에서 오찬을 했다. 또 본관 앞에서 백송으로 기념식수를 했다.

국가원수가 대학에서 특강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로, 신일희 총장은 폴란드 대통령은 계명대 최고의 손님으로,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폴란드와 교류 활발 - 국제화 교육 추진 결과

폴란드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계명대가 국제화 교육을 추진해온 결과이다. 계명대가 폴란드 국립쇼팽음악원과의 학·석사 연계 과정인 계명-쇼팽음악원을 운영중에 있고, 신일희 총장이 민간외교 친선단체인 한국·폴란드협회를 이끌면서 폴란드와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어 폴란드 대통령이 계명대 방문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장은 특강 전 환영사를 통해 “크바스니에프스키 대통령과 계명대학교는 같은해인 1954년 태어났고, 1995년 대통령에 당선된 해에 한·폴협회(회장 신일희)가 만들어졌으며,
2000년 재선됐을 때 나도 총장임기를 다시 시작하는 등 세 가지 유사점이 있다”고 말했다.

크바스니에프스키 대통령은 "이렇게 닮은 것들을 보니 우리는 천생연분인 것 같다"고 답한뒤 "월드컵 축구 한국 대 폴란드 전에서 한국이 이긴 것을 축하하고, 축구전을 통해 양국이 더 서로를 좋아하게 됐으며, 한국축구가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연설을 시작했다.

"양국 관계의 미래는 젊은이들의 손에 달려"

폴란드 변혁의 역사와 한·폴간의 관계 등을 강연한 크바스니에프스키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 젊은이들의 손에 달려 있고, 이것만으로 희망적이라고 본다"면서
"여러분을 폴란드로 초청한다"고 연설을 마무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크바스니예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이 관중들의 기립박수에 두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강연후 열린 축하공연은 김원경·이화영 교수의 이중창과 무용학 전공 학생들의 '삼고무'로 펼쳐졌다. 폴란드 대통령은 특히 삼고무를 본 뒤 깊은 감동을 받은 듯 '브라보'를 외쳤다.

신일희 총장은 폴란드 대통령에게 '퇴계잡영' 영인본을 선물했으며, 크바스니에프스키 대통령은 폴란드 과학역사책과 폴란드 소개 책자를 계명대에 선물했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이 크바스니예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에게 '퇴계잡영'영인본을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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