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22일(월) ~ 7월 28일(일)                      ▶지난 Weekly 계명 보기
금주의 행사	눈길을 끈 지난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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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말씀
 

      금주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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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가 국제적인 봉사와 한국과 중국의 민간 친선 차원에서 벌이고 있는 중국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의 첫 환자가 7월 25일(목) 방한한다. 심장병 어린이와 보호자, 중국 정부 관계자, 취재단 등 13명은 7월 15일 오후 7시30분 대구공항에 도착하며, 심장병어린이는 다음날인 26일 동산의료원에 입원한다. 1차 수술환자 2명은 7월 30일과 31일, 2차 수술환자 2명은 8월2일 도착해 8월 6일과 7일 수술을 받는다.
::	대한사립중.고교 교장단 2002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7월 19일(금) 오전 9시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이상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참석해 '사립 중.교교의 지원과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중등사학의 미래구상 어떻게 해야 하나?'란 주제로 세미나도 가졌다.
::	2002학년도 2학기 편입학 인터넷 원서 접수 2002학년도 2학기 편입학 원서를 7월 18일 인터넷으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율이 일반 2.48%(408명 모집 : 1010명 지원), 취업자 8.52%( 25명 모집 : 213명 지원), 학사 0.24%(205명 모집 : 50명 지원)로 각각 나타났다.
::	직원산악회 회원 1박2일간 설악산으로 산행 직원산악회(회장 손인호 부장) 회원 45명은 7월 16일(화)∼17일(수) 1박2일간 설악산으로 7월 산행을 다녀왔다. 등행코스는 오색호텔-마당바위-설악폭포-대청봉-중청봉-소청봉-회운각대피소-무너미고개-양폭산장-오련폭포-귀면암-비선대-무명용사비-신흥사의 16㎞로, 10여시간이 걸렸으며 낙오자 없이 45명 모두가 등산을 마쳤다.
::	비사스포츠회, 제4회 영호남대학교 직원친선축구대회에 참가 직원축구 모임인 비사스포츠회(회장 권오도)는 7월 6일(토)·7일(일) 이틀간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린 제4회 영호남대학교 직원친선축구대회에 참가했다. 참가학교는 계명대를 비롯해 대구가톨릭대, 영남대, 대구대, 경남대, 인제대, 호남대, 울산대였다. 본경기에 앞서 비사스포츠회는 영호남 친목차원에서 작년부터 치러온 호남대와 축구정기교류전도 가졌다.
::	전산원은 중소기업청 산학연계 정보화 교육(웹디자인)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7월 15일(월)부터 8월 19일(월)까지이며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10시 성서캠퍼스 오산관 107호 PC실습실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Photoshop, Illustrator, 웹이미지 제작 및 화면구성 등이다
::	생활과학부  식품영양학과  최미자 교수  시모상 : 발인, 7월 24일(수) 오전 8시30분 동산의료원 영안실. 장지, 김천시 양천동 선영. (053)252-7504
::	동산도서관 주제정보팀 최진순 선생 시부상 : 발인, 7월 21일(일) 오전 9시 경북대학교병원 영안실. 장지, 상주시 낙동 유곡리 선산.

      눈길을 끈 지난주 소식
 

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 공동구축 협정식

계명대에 영남지역의 HDTV 디지털 방송에 필요한 장비와 기술을 지원하는 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를 설치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MBC, TBC, KBS, 영남일보, 매일신문, 대구일보, 대구신문, 대한매일 보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고진 원장과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7월 18일(목) 오전 11시30분 성서캠퍼스 본관 중회의실에서 지역의 방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 공동구축을 위한 협정식을 가졌다. 계명대 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는 영남권을 대표하는 디지털미디어센터로 내년 초 문을 열 예정이며, 디지털방송제작 시설과 고품위(HD·High Definition)TV 제작지원 시스템을 갖추어 지역의 디지털방송기반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올해초부터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추진해왔으며, 제작장비 구축을 위해 3년간 국비 90억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 주관대학은 6개월간의 심사를 통해 최근 영남과 호남지역에서 각각 계명대와 전북대가 선정됐다. 계명대는 내년부터 3년간 45억원을 지원받으며, 오는 9월말 3억원의 방송기자재를 따로 제공받는다. 협정에 따라 영상진흥원은 계명대에 HDTV 관련 장비를 제공하며, 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교육, 기술개발, 방송사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계명대는 미디어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 공간, 부대시설을 제공해 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 구축을 도와준다. 또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03년부터 미디어영상대학(신문방송학, 광고홍보학, 디지털영상제작 전공)을 신설하고 우수한 교수를 확보해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지역디지털미디어센터는 지역 방송사, 제작업체와 산학협력을 통해 HDTV 영상물을 제작 공급하며, 디지털제작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지역 내 제작업체에 저렴한 비용으로 장비를 임대하는 사업도 부가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