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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선수, 2016 리우 올림픽 한국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 획득   우리 대학교 출신 장혜진 선수(체육학과 06학번)가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 아침, 단체전에 나선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 선수는 결승에 오른 러시아 대표팀을 세트점수 5대 1로 꺽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8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여자단체전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으며, 금메달의 주역이 된 장혜진(29세, LH) 선수는 계명대 체육학과 06학번 출신이다. 장혜진 선수는 그동안 2012년 세계양궁연맹 1차 월드컵 여자단체전, 2013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2014년 세계양궁연맹 3차 월드컵 여자 개인전 등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중국어문학전공 학생, 제15회 세계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아시아 지역 2등상 수상   우리 대학교 이시문(중국어문학전공 2학년) 학생이 제15회 세계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 한국 대학생 대표로 참가해 아시아 지역 2등상을 수상했다. 유럽,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5개 권역에서 각 3명씩 수상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시문 학생 외에 미얀마 대표와 싱가폴 대표가 수상했다. 세계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달 여 동안 진행되는 큰 대회로, 단순한 말하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기 자랑 등 종합적인 중국어 표현 능력을 평가한다. [결혼]조원현(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 차남 결혼   8월 13일(토) 15:30, 라 테라스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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