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2013 미국학 세미나(U.S. Studies Seminar)’개최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지난 7일(수)부터 3일간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2013 미국학 세미나(U.S. Studies Seminar)’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행사경비 전액 주한미국대사관 부담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우리나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 행사로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계명대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27개 대학에서 4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한국에서의 미국학에 대한 이해’를 확대, 심화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양국 중견 외교관들과 학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양국 간의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이해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TMR)센터, 국가공인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재선정

  TMR센터 식품위생검사기관이 지난 7월 18일(목)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재선정됐다. TMR센터 식품위생검사기관은 지난 2002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처음 지정되어 10년간 식품관련 기업의 품질, 규격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면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현재 식품, 건강기능식품, 미생물, 잔류농약, 식품첨가물, 기구·용기 및 포장에 대한 검사지정을 받아 운영하는 대구 경북 유일의 검사기관이다. 금년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제2012-46호(2012.7.13.개정)에 의거하여 7월 1일~3일까지 3일간 검사능력 현장평가를 받고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재선정되었다. 특히 본 센터 식품위생검사기관은 2011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역과제인‘국가영양성분 DB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NIS기관)으로 회분, 무기질, 단백질, 아미노산에 대한 분석을 담당하는 등 국가 식품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