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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서라벌전국학생민속무용경연대회 대상 수상

- 계명대 무용학과 이미진 학생, (사)신라전통예술연구회 주관 ‘제15회 서라벌전국학생민속무용경연대회’서
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 수상

- 섬세함과 파워를 두루 갖춘 뛰어난 젊은 무용수라는 평가받아

  계명대 무용학과 4학년 이미진(22, 여) 학생이 최근 (사)신라전통예술연구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등이 후원한 ‘제15회 서라벌전국학생민속무용경연대회’서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의 우수한 무용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며 권위 있는 무용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 대회는 전통 한국 민속무용과 창작무용을 전승, 보전하고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우수한 우리 문화예술의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전국 초, 중, 고, 대학교 재학생으로서 학교장 또는 학원장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총 118명, 10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이미진 학생은 출품작 ‘망령위(亡靈位)’에서 동작의 맺고 풀음이 명확하고 섬세하면서도 힘찬 동작을 선보이며 뛰어난 기량을 가진 젊은 무용수란 평가와 함께 전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계명대 이미진 학생은 “4년 동안 묵묵히 열심히 노력했고, 큰 기대 없이 실력향상과 무대경험을 위해 대회에 참가했는데 뜻 밖에 수상이라 아주 기뻤고 믿기지 않았다”며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응원해주신 선후배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연자의 작품구성(30점), 공력 및 표정(20점), 춤사위 및 호흡법(20점), 음악구성(15점), 의상(15점) 등을 심사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팀)를 가렸으며, 계명대는 이미진 학생의 대상 수상 외에 박수진(22) 학생이 은상, 윤승아(21)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는 등 이 대회에서만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계명대 무용학과는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무용제에서 김경동(25) 학생이 남자연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예지은(22) 학생이 제21회 전국금오무용경연대회 대상, 제20회 달구벌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대상, 정예솔(21) 학생이 제24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잇 따라 차지하는 등 무용학 분야 명문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32/ 2013_07_05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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