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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서종빈, 부상 투혼 발휘하며 국가대표 선발

- 최근 전북 김제에서 열린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대회에서 남자 -74Kg급 1위 차지

- 8강전에서 현 국가대표 선수와 맞붙어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 투혼 발휘

  계명대 태권도학과 2학년 서종빈(20) 학생이 태권도 국가대표로 선발돼 내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거머쥐었다.

  서종빈 학생은 18~19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에서 남자 -74kg급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서종빈 학생은 이번 대회 8강전에서 최대 난적인 현 국가대표 송지훈(삼성 에스원) 선수를 만나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으나 투혼을 발휘해 연장전 승부 끝에 주특기인 돌려차기로 제압하며 일찌감치 금메달을 예약했다.

  최종 결승전에선 나규호(한국체대) 선수를 맞아 2회전까지 4점을 앞서며 경기를 리더하다 나규호 선수가 경기를 포기해 기권승으로 가볍게 국가대표에 안착했다.

  서종빈 학생은 내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릴 예정인 제20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서종빈 학생은 “모든 운동선수들의 꿈인 국가대표 1진이 됐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오늘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선장 지도교수와 정재정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며 “태릉선수촌에서도 남들보다 몇 배 이상 열심히 훈련해 내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꼭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말했다.

  정재정 계명대 태권도부 감독은 “종빈이는 순발력과 경기운영능력이 탁월한데다 늘 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해 언젠가 큰일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면서 “다소 부족한 자신감만 끌어올린다면 앞으로 크게 될 재목”이라고 평가했다.

  정 감독은 1988년 대구에서 고교생으로는 사상 첫 태권도 국가대표로 선발돼 큰 주목을 받았으며, 1989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3회 세계월드컵태권도대회에서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체육훈장인 기린장을 수훈한 바 있다. 2008년엔 무명이었던 대구 와룡중학교 태권도팀을 전국대회 3차례나 우승시키면서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계명대는 지난 2001년‘세계선수권대회’와 2003년‘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이어 최근에 열린 2011년‘중국선전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태권도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9/ 2011/ 12/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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