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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학과 재학생들의 이색활동 ‘우리는 사운드를 디자인하는 사람들’

‘한국음향학회’서 주관하는 음향엔지니어 자격증시험 무더기 합격 쾌거...

공중파 방송프로그램 ‘사운드 디자인’제작 참여, 인기리에 방영 중...

“신선하고 튀는 감각 발휘케 하는 원동력은 현장과 결합한 미래지향 교육환경...”

  지역대학의 이색학과 재학생들이 해당분야에서 실력발휘를 하며 전문가들 못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다.

  계명대 뮤직프로덕션과 재학생들이 그 주인공. 최근 음향학 분야 최고권위의 ‘한국음향학회’에서 주관하는 <음향엔지니어 자격증>시험에 대거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음악가, 연주자, 교수 뿐 아니라 음향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응시하는 이 시험에 대학 재학생으로는 드물게 이윤호 등 3명이 1급, 김송이 등 6명이 2급 자격증을 에 합격하는 등 총 9명이 첫 응시에 당당히 자격증을 따냈다. 음향엔지니어 자격증은 관련 기업 취업 시 중요한 요건으로 작용되며 또한 취업 후에도 기업 내 인센티브 지급대상이나 호봉승급 대상자 산정 시 주요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학과 학생들은 최근에는 공중파 프로그램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KBS 2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인 ‘알록달록 크레용’이 그것. 동화나라 요정들이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감성과 색채를 키우고자 제작된 이 프로그램에 사운드 이펙트(FX), 보이스 에디팅, 믹싱, 폴리(foley) 뿐 아니라 신디사이징과 샘플링 작업 등 ‘사운드 디자인’작업을 학생들의 힘으로 이뤄냈다. 지난 1월 한국방송공사 간 산학공동프로젝트를 맺은 뮤직프로덕션과에서 5개월여 걸쳐 작업한 15분짜리 에피소드 26편 분량의 사운드는 여예성(23세.뮤직프로덕션과 4년) 등 8명의 학생들이 기울인 땀의 결과다. 5월 22일(목) 첫 방영을 시작한‘알록달록 크레용’은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8월말까지 13주간 매주 목요일 5시 30분부터 방영된다.

  계명대 뮤직프로덕션과는 예술·문화산업 현장과 연계해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자 지난 2005년 신설된 미래지향적 학과로 국내 4년제 대학교 중 유일한 학과다. 음향제작 및 사운드 레코딩·엔지니어링, 뮤지컬, 실용 작·편곡, 뮤직 비즈니스 분야의 이론 및 실기의 총체적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의무적으로 악기하나씩을 수준급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방침도 특징이다. 전문 엔지니어도 연주자의 상황과 의도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된 사운드가 나오지 않기 때문.

  지도를 맡고 있는 이에스더(뮤직프로덕션과)교수는 “현장과 연계된 미래지향적 교육환경이 학생들의 튀는 감각과 잠재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졸업 후 취업과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계교육에 비중을 두고 학과운영을 펼쳐나갈 것 는”이라고 강조했다.

112/ 2008/ 06/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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