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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브로 빠샬라 바찌! (‘환영합니다’라는 뜻의 러시아어)

출입국관리직 특별채용 시험에 강군 등 계명대 졸업생 3명 동시 합격해...

프리랜서 실무경험 살려 대한민국의 위상 높이는 출입국 공무원 될터...

  계명대 졸업생들이 지난 7월에 치뤄진 출입국관리직 특별채용 시험에 대거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인공은 이 대학 러시아어문학과를 졸업한 강성현(30), 김정아(28), 김정실(25)씨 등 3명. 이들은 지난 7월 초부터 치러진 필기 및 면접 시험을 통해 전국에서 10명을 뽑는 출입국 관리직 특별채용 러시아어 부문에 나란히 합격, 8월 말 정식 발령을 앞두고 있다.

  강군 등 합겹생들은 이번 채용시험이 러시아 뉴스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요하는 토르플 2단계 자격이 있어야 응시자체가 가능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아 다소 어려웠다고 입을 모으며 대학재학 시절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하바롭스크 극동철도대, 게르첸 사범대학 등에서 어학연수 및 교환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이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입국 관리직 러시아어 부문은 정기적인 모집이 없는 이유로 강군 등은 졸업 후 학과 조교, 통번역 프리랜서 직 등을 수행하며 시험을 꾸준히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무역박람회, 인천공항, SBS, KBS,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프리랜서로 참여하며 러시아 관련 통번역 실무경험을 쌓았다. 경찰, 검찰, 법원 관련 통번역 프리랜서로 현재 지방경찰청 자문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정실 양은 “러시아권 외국인들의 입국이 급증하고 있어 요 몇 달 동안은 하루도 쉰 적이 없을 정도로 바빴다”며 “러시아 뿐 아니라 우즈벡, 카자흐스탄에서도 러시아를 사용하기 때문에 관련 인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김정아 양은 “그동안의 실무경험을 십분 발휘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최상의 행정써비스를 제공,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공무원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083/ 2007/ 08/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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