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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운 학우위해 양보할래요!!!

계명대 1학년 김혜정 학생, 더 어려운 학우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기부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줄곧 생각해오던 선행, 이제야 실천할 수 있게 돼 기뻐...”

학교 측, 계명대 1호 명예장학생으로 추대하는 뜻 깊은 행사 가져...

  “고등학생 시절부터 줄곧 마음으로만 생각해오던 일, 이제야 실천할 수 있게 돼 기뻐요!!!”


  대학 입학 후 처음으로 받은 뜻 깊은 장학금을 더 어려운 학우위해 써 달라며 내놓은 학생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계명대에 재학 중인 김혜정(국제학대학 1년)학생. 김 양은 지난 1학기 성적우수 장학금으로 받은 818,000원을 자신보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게 해 달라며 학교 측에 기부했다.

  김혜정 학생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줄곧 마음으로만 생각해오던 일을 이제야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처음 조심스런 마음으로 저의 뜻을 말씀드렸을 때 오히려 흔쾌히 동의하시며 칭찬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다며 겸손의 소감을 보탰다.

  회사원인 아버지와 주부인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단란한 가정 속에서 성장한 혜정 양은 평소 미담사례 소식이나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오히려 넉넉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도 그런 삶을 본받으리라 결심해 왔다고 했다. “장학금 없는 장학생이 무슨 소용이냐?”는 주위의 핀잔도 들렸지만 김 양은 “내가 노력한 댓가가 꼭 필요한 이웃에 쓰인다면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그 자체로 나는 행복하다”며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계명대는 이러한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혜정 양을 명예장학생으로 추대하고 8일 오전 11시에 총장명의의 명예장학생 임명장을 수여했다. 계명대 명예장학생 1호가 된 혜정 양에게는 도서관 대출혜택 확대, 각종 국내외 교육프로그램의 참가우선권, 취업추천 우선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057/ 2006/ 09/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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