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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있는 ‘트로트 뮤지컬’ 보러오세요!!

계명대 연극예술과 재학생들, 국내 최초 트로트 뮤지컬‘눈먼 사랑’공연 마련해...

삼대에 이은 어머니의 사랑을 그린 감동을 트로트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

29일부터 이틀간 우전극장(대명동) 공연, 7월 2, 3일에는 서울 대학로 공연도 이어져...

학생들의 실험정신과 참신한 발상의 전환 돗보여...

  계명대 연극예술과 재학생들이 최근 뮤지컬의 인기추세를 반영, 이색 뮤지컬 공연에 나섰다. 이 대학 이주연(22세. 여. 연극예술과 4년)학생을 비롯한 20여명의 재학생들은 뮤지컬 장르에 전통 트로트를 접목시킨 국내최초 트로트 뮤지컬‘눈먼 사랑’의 공연을 오는 23일부터 서울, 대구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맹연습 중이다.

  트로트 뮤지컬 ‘눈먼사랑’은 삼대에 걸친 어머니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자신을 희생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도 자식을 위해 꿋꿋이 살아가는 우리시대 어머니의 모습이 생동감있는 연기와 대중들에게 친숙한 트로트 멜로디로 표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명대 김중효(43. 남. 연극예술과)교수가 극본을 맡고 기획, 극본, 연출, 조연출, 연기, 음악 등 전반에 걸친 모든 과정이 연극예술과 재학생들의 힘으로 순수 창작된 뮤지컬 작품이다.

  계명대 연극예술과는 2003학년도에 '연극영화과'로 신설된 이래 전문 종합예술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창작뮤지컬의 경우 지난해에도 “불꽃아가씨 선발대회”로 대구 및 서울 대학로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바 있으며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 출품,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왕성하고 의욕적인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작품 ‘눈먼사랑’ 역시, 하반기에 거창국제연극제 대학극전과 김천전국가족연극제 대학극전 및 GM대우 뮤지컬 대학 축전에도 선보일 예정에 있으며 연말에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김중효(43. 남. 연극예술과)교수는 “트로트라는 친숙한 장르를 접목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을 시도한 작품”이라고 이번 작품을 소개하고 “실험정신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으로 창작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연은 6월 29일, 30일 대구 우전극장(대명동 구 계명전문대 맞은편)에서 7월 2, 3일에는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혜화로타리 소재) ‘나무와 물’에서 각각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일 2회(오후 4시, 7시 30분) 공연된다.

 <출연진 소개> 극 본 | 김중효
음악감독 | 윤정인
연 출 | 조정웅
조 연 출 | 이재선, 이선재
기 획 | 이주연, 이유진
출 연 | 김유경,이경민,류왕주,하연정,신지예,장인혁,조성준,곽정화,임효정,정햇님
트로트 뮤지컬 <눈먼사랑>의 에피소드들..

   줄 거 리 :
 뮤지컬 <눈먼사랑>은 유전적으로 눈이 멀어가는 딸 ‘윤하’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희생하는 30대 초반의 미혼모 ‘설유정’의 이야기이다. 유정은 자신처럼 눈이 멀어지는 윤하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안산으로 이사를 오고, 남순복의 도움을 받아 공단지역에서 일을 하게 된다. 낯선 곳에서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초등학생 윤하, 밤낮으로 일을 하면서 눈이 점점 더 멀어져가는 유정. 그녀는 자신을 잊지 못해 찾아온 고향의 첫사랑 길수를 반갑게 맞이할 여유가 없다. 그렇지만 같은 공장직원 순복언니의 도움은 유정에게는 큰 위안이 된다.

 비가 오는 어느 날, 윤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유정의 옥탑 방으로 사람들이 찾아온다. 행복한 시간을 마쳤지만, 유정의 집주인 민철이가 빚쟁이들에게 협박을 받고 있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애원을 한다. 유정이 가지고 있는 돈은 오직 윤하의 수술비여서 미안하다며 거절을 한다. 그러자 민철은 눈이 먼 유정을 속이고 윤하의 수술비를 훔치고 만다. 뮤지컬 배우가 되려는 꿈을 포기하면서 딸 윤하의 눈을 고치기 위해 모은 돈을 되찾기 위해 민철의 집을 찾아가는데......

 뮤지컬 <눈먼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을 강조하고 그 깊이를 생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좀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원하는 사람들의 바램을 담은 작품이다. 그래서 남순복은 죄수복을 입고 의기소침해 있는 유정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무 걱정하지 마. 눈을 뜨고도 보지 못하는 사람도 많아. 넌 그래도 원하는 건 볼 수 있잖아. 너의 따뜻한 마음으로...”

   연출의도:
 사랑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공연에 대한 첫 번째 의문이다. TV나 영화에서 사랑이란 이야기는 참 많이 나온다. 가족간의 사랑, 남녀간의 사랑, 이웃간의 사랑. 사랑이란 것을 정말 관객에게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사랑을 잊고 사는 사람, 사랑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 점점 절실함이 약해지는 것 같아서 무대 위에서 사랑을 보고 뼈저리게 느끼게 하고 싶다. 난 내 자신에게 다시 묻는다. 넌 어떤 사랑을 받고 있니?

053/ 2006/ 06/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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