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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에서는 무엇보다 총 76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선정된 47점의 수상작중 계명대 재학생들이 21명이나 포함되어있어 화제를 모았다. 계명대는 지난 14회 대회에서도 2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활약을 보인바 있다.

  당선작품은 5월 30일부터 5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뉴욕-대구판화전과 같이 전시된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계명대 입상자 현황>
대         상 : 이병진(서양화과 4년)
우   수   상 : 양정아(서양화과 4년)
심사위원상 : 전동진(서양화과 3년)
한국현대판화가협회장상 : 김영혜(서양화과 4년)
특         선 : 정귀현, 이상희, 김현경, 박이랑(서양화과 4년)
                  박정연, 이영림, 진혜란, 김효주(서양화과 3년)
                  이가영(서양화과 1년)
입         선 : 윤지현(서양화과 4년)
                  김보야(서양화과 3년)
                  배금령, 여수진, 권문희, 김수진, 이정미, 이미점
                  (서양화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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