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4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이하 약칭 ‘국전’)’ 심사결과 우리대학 출신 박성열 동문(서양화과 92학번)이 ‘리허설’이라는 작품으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서양화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성열 동문은 98년 졸업 후 Russia에 있는 Repin Academy로 유학을 다녀왔으며 현재 작업에 전념하며 우리대학 평생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시상식은 11월 29일(화) 국립현대미술관(과천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전’에서의 최고상 수상은 1984년 박일용(계명대 80학번)씨, 1994년 정석수(계명대 83학번)씨에 이은 세 번째 경사로 작년에는 이동철(80학번)씨가 2등상인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원희 교수는 “우리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전’에서까지 최고상을 휩쓴 계명대 92학번의 동문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밤을 지새워가며 서로의 작품세계에 대해 신랄한 비평을 가하며 맹렬히 공부하는 자세로 ‘예술의 길’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노력의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대한민국 최고임을 자부하는 만큼 두배 세배의 노력과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계명대학교 동문 중 2005년 전국대회 수상자 >
▲ 2005. 11월 ‘정수미술대전’ 이용학(92학번) 대상수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