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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한국 학생들의 안보의식이 절실할 때

- 계명대,‘리더십’이란 주제로 토마스 하비 주한 미군 19지원 사령관 초청 특강 개최

- 북한은 한반도의 잠재적 위험요소, 한-미 동맹의 중요성 역설해

- 전장에서의 리더십은 긴장 완화와 공공의 이익 달성에 중요한 열쇠라고 설명


  “젊은 한국 학생들의 안보의식이 절실한 때입니다.”
  토마스 하비(Thomas A. Harvey) 주한 미군 19지원 사령관(준장)은 17일 오후 2시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이 같이 말했다.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는 계명대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경영대학, 환경대학, KAC 재학생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하비 사령관은 이어“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천안함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해 냉철한 상황 판단과 대응책을 생각하는 반면 일부 젊은 한국학생들의 다른 시각을 접할 때는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다”며 “현재 북한의 군사력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력해 한반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은 한반도 정세에 늘 잠재적 위험으로 존재하고 있으므로 한-미 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하비 사령관은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전장에서의 리더십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북한의 불안한 내부 상황과 군부의 동향을 고려할 때 지금은 한-미 동맹 확고히 해야 한다”며 남북한 안보 상황 대처 방안을 전했다.

  전장에서의 리더십 중요성에 대해서 하비 사령관은 “미국은 지난 아프가니스탄전과 이라크전에 대한 사례연구로 리더십이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됐다”며 “전장에서는 상대방에게 무조건 지원하는 것보다 그들이 처한 상황과 현장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인내를 가지고 진정으로 포용하는 자세로 임했을 때 비로소 긴장의 완화와 공공의 이익 모두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전장에서의 이 같은 리더십은 전쟁뿐만 아니라 일반 사업 환경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며“이러한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특강을 들은 신동훈(26세, 환경계획학 3학년) 학생은 “아버지께서 미군부대에 근무하셔서 특강 내용의 상당 부분이 공감이 갔다”며 “이번 특강이 졸업 후 진로 선택과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마스 하비(Thomas A. Harvey) 사령관은 미국 산타클라라 대학에서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웹스터 대학과 육군대학에서 각각 관리학과 전략연구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에 임관했으며 주한 미군 교통관리사령부 작전장교, 주한 미군사령부 군참부장 등을 거쳐 2009년 9월 25일 주한 미군 19지원사령관으로 부임했다.

154/ 2011/ 03/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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