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2009 수시 2학기 원서접수 결과 “성공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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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모집규모 5,550명으로 전국 1위 계명대 수시모집 “성공적...”
- 지난해 비해 수시 모집정원은 349명, 지원자는 무려 1,110명이나 증가
- 획기적 장학제도 비사스칼라 바탕, 국제화, 특성화 역량 집중 통해 우수신입생 유치 |
모집정원 5,550명으로 전국 1위의 모집규모를 자랑하는 계명대가 지난 12일까지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2,890명 모집에 13,323명이 지원해 지 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일반전형 2,066명 모집에 11,112명이 지원해 5.38대 1)했다. 경쟁률은 비슷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모집정원 349명, 지원자는 무려 1,110명이 증가한 인원이어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지역 대학교 2009 수시 지원현황(정원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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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정원내) |
지원인원 |
경쟁률 |
경북대 |
1,430 |
7,462 |
5.22 |
계명대 |
2,890 |
13,323 |
4.61 |
영남대 |
2,653 |
11,609 |
4.38 |
대구가톨릭대 |
1,777 |
8,059 |
4.54 |
대구대 |
2,604 |
10,243 |
3.93 |
일반전형 모집단위별로 보면, 의과대학은 26명 모집에 614명이 지원해 23.6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간호대학은 50명 모집에 649명이 지원해 12.98대 1, 피아노과는 31명 모집에 317명이 지원해 10.2대 1, 경찰학부는 50명 모집에 447명이 지원해 8.94대 1, 산업디자인과는 20명 모집에 240명이 지원해 12대 1, 유아교육과는 13명 모집에 128명이 지원해 9.85대 1, 영어교육과는 11명 모집에 91명이 지원해 8.3대 1, 기계자동차공학부는 72명 모집에 518명이 지원해 7.1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전통적 강세를 보인 의료계열과 사범계열에 수험생들이 몰렸으며, 최근 세계적 젊은 거장 피아니스 임동민씨의 부교수 임용으로 관심을 모은 피아노과는 10.2대 1로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명대 강문식 입학처장은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하나 모집정원에서는 349명, 지원자는 무려 1,110명이나 증가해 비교적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정시모집을 대비하여 획기적인 장학제도인 비사스칼라를 바탕으로 KIC, FISEP, EMU 복수학위 등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국제화, 특성화 프로그램에 역량을 집중, 우수 신입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별전형의 면접고사는 10월 11일, 일반전형의 면접고사는 11월 15일이며, 예·체능계의 실기고사 및 면접고사는 10월 17일 ~ 18일 지정날짜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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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2008/ 09/ 촬영/ 편집/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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