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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현판식 가져...

- 27일(수)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현판식 열려...

- 9월부터 어학, 교사 양성, 중국어능력시험(HSK) 등 다양한 중국관련 과정 개설

- 왕로강 당서기, 중국대사관 안옥상 교육참사관, 신상철 교육감 등 내외 인사 참석해...

MBC 뉴스데스크(6월 27일자) 방송보기



  계명대에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공자아카데미(孔子學院)가 들어섰다.

  계명대는 27일(수)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이진우 총장, 조수성 중국센터장을 비롯 북경어언대학 교무위원회 왕로강(王路江) 주임(당서기), 중국주부산총영사관 전보진(田寶珍) 총영사, 화교협회 이지강 회장, 신상철 교육감, 주한 중국대사관 안옥상 교육참사관, 중국은행 황덕(黃德) 지점장, 김병호 매일애드 사장 등 내외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현판식을 가졌다.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정부가 언어와 문화 보급 취지로 운영하는 비영리교육기구로, 2007년 4월 현재 50여 국가 140개 대학에 공자아카데미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서울공자아카데미, 강원대, 동서대, 동아대, 우송대, 충남대, 충북대, 호남대 등 8개 대학과 기관에 설치 운영 중이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계명대가 최초로 설립인가를 받아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계명대는 지난2005년 12월 북경어언대학과 공자아카데미 설립 의향서를 체결하고 2006년 12월 중국교육부와 주한중국대사관에 공자아카데미 설립 신청서를 제출, 2007년 1월 한반(중국 교육부 산하 중국국가한어국제보급위원회) 으로부터 설립인가를 취득하고 설립협정서를 작성한 바 있다.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중국어 교육과 교사 양성 뿐 아니라 중국어능력시험(HSK) 등 인증시험도 치러진다. 중국 베이징위옌대학의 학점인정과정도 개설되며 중국어 경시대회와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학교 측은 방학중 모든 커리큘럼과 지원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8월 중 학생들을 모집, 9월부터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왕로강 주임(당서기)은 축사자리를 빌어 “올해는 중한수교 15주년을 맞아 그간 한국과 중국은 정치, 경제, 문화 각 분야에서 많은 교류에 힘써 왔다”고 말하고 “94년부터 시작된 북경어언대학과 계명대학교간 우호관계가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를 통해 더욱 돈독해지고 지역민들에게 중국문화를 소개하고 전파하는 메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한반은 ‘계명공자아카데미’의 운영을 위해 첫해에 10만 달러의 초기운영비와 3000권의 도서 및 각종 멀티미디어 학습자료 등을 제공하고 2명의 중국어 원어민 교수 파견과 제반 경비를 지원한다. 계명대에서는 공자아카데미의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제공하고, 행정직원을 배정,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과정운영이 잘 되면 한반으로부터 향후 5년간 최고 50만 달러의 지원 받게 된다.

  계명대는 1979년에 전국 최초의 중국학과의 개설을 필두로 하여, 1980년 중국어문학과 학부과정, 1981년 중어중문학과 석사과정, 1998년 통번역대학원 중국어통번역 석사과정, 2004년 계명-베이징위옌대 중국어학당, 2007년 중국학과 중국사회과학원 석·박사 복수학위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계명공자아카데미는 이러한 초석위에 설치됨으로써 중국어 교육과 중국문제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지역민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학습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074/ 2007/ 06/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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