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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에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공자아카데미(孔子學院)가 들어선다.

  계명대 이진우 총장은 25일, 중국 교육부 산하 중국국가한어국제보급위원회(中國國家漢語國際推廣領導小組辦公室, 이하‘한반(漢辦)’으로 약칭)에서 위원회의 주임인 쉬린(許琳)과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설립을 위해 최종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 베이징위옌대학(北京語言大學)을 방문하여 추이시량(崔希亮)총장과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 공동운영 시행세칙에 관한 협정서에도 서명했다.
  이에 따라 계명대는 중국 한반과의 협정, 시행 파트너인 베이징위옌대학과의 협의 하에 5명의 이사회를 구성(계명대학교 3명, 베이징위옌대학 2명)하고, 오는 6월에 현판식(중국센터 건물 3층)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계명공자아카데미’에서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중국어 교육과 교사 양성 뿐 아니라 중국어능력시험(HSK) 등 인증시험도 치러진다. 중국 베이징위옌대학의 학점인정과정도 개설되며, 중국어 경시대회와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중국 한반은 ‘계명공자아카데미’의 운영을 위해 첫해에 10만 달러의 초기운영비와 3000권의 도서 및 각종 멀티미디어 학습자료 등을 제공하고 2명의 중국어 원어민 교수 파견과 제반 경비를 지원한다. 계명대에서는 공자아카데미의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제공하고, 행정직원을 배정,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과정운영이 잘 되면 한반으로부터 향후 5년간 최고 50만 달러의 지원 받게 된다.

  계명대는 1979년에 전국 최초의 중국학과의 개설을 필두로 하여, 1980년 중국어문학과 학부과정, 1981년 중어중문학과 석사과정, 1998년 통번역대학원 중국어통번역 석사과정, 2004년 계명-베이징위옌대 중국어학당, 2007년 중국학과 중국사회과학원 석·박사 복수학위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계명공자아카데미는 이러한 초석위에 설치됨으로써 중국어 교육과 중국문제연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지역민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학습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공자아카데미 : 중국정부가 언어와 문화 보급 취지로 운영하는 비영리교육기구로, 2007년 4월 현재 50여 국가 140개 대학에 공자아카데미가 설치되어 운영 중

070/ 2007/ 05/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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