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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전국 러시아 문화 축제 열린다

- 13일(토)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 러시아 원어 가요제 비롯 전통무술인‘삼보’시범 등 다채롭게 펼쳐져...

  “광활한 러시아대륙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죠”
  계명대 러시아어문학과가 주관하고 러시아대사관이 후원하는 러시아 문화체험 행사가 13일 오후 7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2002년부터 교내행사로 처음 시작된 계명대 러시아 원어 가요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어 2004년부터는 전국규모의 대학생, 일반인들로 그 대상자가 확대되었으며 올해에는 러시아대사 및 영사 부부 등 귀빈들이 참석할 정도의 유명한 러시아 문화축제로 발전했다.

  이번에 열린 제 5회 전국 러시아 원어 가요제에는 참가 예선을 통과한 계명대 5개팀을 비롯 중앙대, 건국대, 부산대, 경북대, 대구대 관련학과 재학생, 일반인 팀을 합쳐 총 15개팀 25명이 경합을 펼쳤다. 이바쉔초프 주한러시아대사 부부 및 주삐꼬프 부산총영사 부부, 러시아 무역대표부장 부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으며 입상한 팀에게는 총 260여만원이 상금도 지급, 행사 후 에는 방청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시간을 통해 경품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2위(금상)를 차지한 수상한 이현진(계명대 러시아어문학과 3년)군은 “가요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학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그동안 비인기학과의 설움도 없진 않았지만 최근 유망학과로 부상하고 있으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21세기 대 러시아 외교, 무역분야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주역으로써 자부심과 목표를 가지고 학업에 충실하고 있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이종격투기로 더욱 유명해진 러시아 전통무술인‘삼보’시범이 대한 삼보협회에서 협찬 시연될 예정이며 MR팀(쌍뜨빼째르부르끄 국립음악원 유학생출신)팀의 현악앙상블이 5월의 왈츠 등 클래식 음악을 연주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빛내기도 했다.
  계명대 김진규 (40세. 남. 러시아어문학과)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러시아 관련 행사를 너무 찾아보기 힘들어 관련학생들이나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해마다 이같은 행사를 통해 러시아어에 대한 학습증진효과 뿐 아니라 전국 각지 러시아과와의 교류를 통해 러시아 문화의 일면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계명대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러시아에 있는 7개 유명 국립대학 및 교육기관과 자매결연을 통해 해마다 50여명의 교수 및 학생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쌍뜨빼째르부르끄 국립대학과 3+2 복수학위를 추진을 앞두고 있다. 2002년 5월 외국인을 위한 러시아어 능력평가시험인 토르플(TORFL : Test of Russian as a Foreign Language)의 국내 유일 주관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는 계명대학교는 매년 러시아어 능력평가시험의 시행, 주관, 러시아어 능력 인증서 발급 등 한국 내 러시아어 인증에 관한 전권을 위임받아 러시아로 진출하고자 하는 인력들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047/ 2006/ 05/ 촬영/ 편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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