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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이진우 총장은 협약식을 통해 “한동대는 모범적으로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기독교 대학”이라며 “향후 다각적인 세부협력방안을 모색해 문서상의 교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명대와 한동대는 이번 협력을 토대로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교수의 공동연구 및 학사 공동개발, 실험. 실습 기자재 및 시설물의 공동 활용 등 8개 항목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됐다. 계명대는 지난 10일에도 부산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맺는 등 21세기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계 속의 대학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교류협력체제를 강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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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교류협력은 대학의 다양화, 특성화 추진으로 대학간 상호보완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양교간 교육 및 학술연구 분야의 교류활성화를 통해 기능적인 보완 및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