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건설교통부 「분산공유형 실험시설 유치 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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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가 건교부 시행의 「분산공유형 건설연구 인프라구축사업」대형 실험시설 유치 기관으로 선정됐다.

  24일 건교부는 국내의 낙후된 건설기술분야의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필수적인 대형 실험시설을 전국 지역 거점의 지방대학과 연구기관에 분산 설치하는 ‘분산공유형 건설연구인프라구축사업’에 계명대가 <첨단건설재료 특성 및 대형정밀 실험시설> 유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건교부가 추진하는 ‘분산공유형 건설연구인프라구축사업’은 건설기술연구개발에 필요한 12종의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04년 1단계로 6종의 초대형 실험시실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에 계명대가 유치기관으로 선정된 <첨단건설재료 특성 및 대형정밀 실험시설>은 정부지원 74억 2천만원과 계명대 현금 및 기자재 투자 28억 등 5년간 총사업비 102억 3천여만원 규모로 전국의 건설재료 실험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계명대는 15억원의 건자재시험연구원을 동시에 유치하였는데, 대형실험시설과 같은 건물에 위치하게 하여 건설재료와 관련된 실험을 한 곳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형실험시설 및 건자재시험연구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1,600평의 규모로 계명대 성서캠퍼스 공학관 앞쪽에 건축하게 되는데, 2006년까지 설계 및 건설을 마치고 장비를 도입하여 2007년 시험가동을 거친뒤 2008년 정상가동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인 계명대 토목공학과 이승한 교수는 “이번 실험시설이 완공되면 콘크리트, 암석, 아스팔트, 강재, 복합재료 등의 장기 거동실험, 미세 구조분석 실험, 센서 비파괴실험, 구조실험 등 전국의 건설관련 재료 실험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하고, “이러한 시설의 구축으로 그동안 기반시설 미비로 부진했던 건설연구개발이 활기를 띄게 될 뿐만 아니라, 계명대 토목공학과가 건자재 관련 메카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에 전국 유일의 첨단시설을 유치해 계명대 뿐만 아니라 지역의 위상제고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 실험시설 건축으로 학생들의 실험·실습교육의 내실화와 산학협력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건교부의 이번 1단계 실험시설 유치기관 공모에 계명대와 지역의 2개 대학을 비롯하여 전국의 13개 대학이 지원하여 1, 2차 평가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24일 최종 6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건설교통부의 지원을 받게 된 연구시설은 계명대의 ▲첨단건설재료 특성 및 대형정밀 실험시설 외에 ▲대형장대구조물 풍동 실험시설(전북대) ▲실시간 하이브리드 다자유도구조시스템 실험시설(명지대) ▲다이내믹 지오센트리퓨지 실험시설(한국과학기술원) ▲다지점 가진 대용량 지진모사 실험시설(부산대) ▲해양환경 시뮬레이션 실험시설(여수대) 등이다.

  건설교통부는 이번 1단계 사업에 이어 2005년부터 추진되는 2단계 사업에 6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며, 2009년까지 총 1천1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는 최근 대구건축대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석권하는 등 건축 및 토목관련 분야의 잇따른 희소식에 잔치집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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