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러시아 시민권 취득을 위한 러시아어 국가시험 시행 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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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러시아 시민권 취득을 위한
                       러시아어 국가시험 시행 기관 지정

- 국내 유일, 토르플 주관과 더불어 러시아어 메카로 자리매김

  계명대가 러시아 시민권 취득을 위한 해외의 러시아어 국가시험 시행 지정기관으로 지정됐다.
  계명대는 러시아연방 정부가, 2003년 6월 20일 모스크바에서 공포한「외국인과 무시민권자의 러시아연방 시민권 취득을 위한 러시아어 국가시험 시행 지정기관에 관한 러시아연방 교육부 장관령」에 의거, 동 명령의 부록 2항에 계명대가 러시아연방 시민권 취득을 위한 해외의 러시아어 국가시험 시행 지정기관 목록에 포함됐다고 2003년 12월 23일 계명대측에 통보해 왔으며, 1월 16일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협정서에 서명함으로써 공식적으로 효력이 발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명대는 러시아연방 시민권 취득을 위한 러시아어 국가시험 시행 국내 유일 지정기관으로 <러시아어 국가시험>을 조직하고 주관하게 되었으며, 이 시험을 홍보하고 시행에 필요한 장소와 설비를 제공하게 된다.
  시험의 시행과 결과분석에는 러시아어 언어교수법과 토르플(TORFL : 러시아어 능력평가 시험) 감독관 세미나를 수료한 자격증이 있는 한국과 러시아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러시아 전문가의 참여는 필수적으로 되어있다.
  러시아 교육부 산하 <토르플센터>는 사전에 미리 계명대에 필요한 시험문제와 기타 서류를 제공하며, 시험의 시행기간은 러시아어 토르플 시험의 시행기간과 같다.
  시험은 유료인데, 응시료는 매년 러시아 토르플센터가 정한다. 2004년도의 응시료는 미화 60달러다.

  계명대에서 이 시험이 시행됨으로써 앞으로 사업이나 이민, 국제결혼 등의 이유로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한국인들이 멀리 러시아까지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시민권 취득을 위한 러시아어 국가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이는 러시아어를 배우고 러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편리한 제도가 됨과 동시에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관계도 진일보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2년 5월에 이미 한국내의 유일한 러시아어 능력평가 시험인 토르플(TORFL)의 주관기관이 된 계명대는 이번에 러시아연방 시민권 취득을 위한 러시아어 국가시험 시행 지정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의 러시아어 메카로 자리잡게 되었다.

- 토르플 한국 센터를 금년 2월에 발족

  한편, 계명대는 러시아어 능력평가 시험인 토르플 주관기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토르플 한국 센터>를 금년 2월에 발족시키기로 했다.
  <토르플 한국 센터(http://torfl.kmu.ac.kr)>는 발족과 더불어 1년 2회 실시하였던 토르플의 시행을 년 4회로 계획하고 있으며, 응시자의 증가에 따라 더욱 늘여갈 방침이다. 이번 3회 토르플은 3월 18일 ∼ 20일로, 원서접수는 2월 9일∼ 16일로 예정되어 있다.
  러시아 시민권 취득을 위한 러시아어 국가시험 시행은 5회 토르플 시행(6월 예정)과 더불어 치루어질 계획이다.
  계명대 러시아어문학과 학과장 정막래(鄭莫來 ·여·37세) 교수는 "이번에 계명대가 러시아 시민권 취득을 위한 시험 시행 지정기관으로 된 것은 계명대 러시아어문학과 교수의 50%가 러시아인이고, 20여명에 달하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이 계명대에 유학하고 있으며, 해마다 여름방학 연수와 3학년 2학기생 전체가 한 학기 6개월동안 러시아 현지에서 공부할 기회를 갖는 등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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