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러시아어 능력평가시험 주관기관 지정         지난 Hot 뉴스 보기



     
▲ 계명대 신일희 총장과 러시아 교육부 지야꼬노프 러시아어 능력평가센터장이 토르플
    (TORFL) 한국 주관기관 협정서를 체결, 교환하고 있다.

계명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러시아어 능력평가시험인 토르플(TORFL) 주관기관으로 지정됐다.
계명대는 러시아 교육부로부터 러시아어 능력평가시험의 시행 및 주관, 러시아어 능력 인증서발급 등 한국 내 러시아어 인증에 관한 전권을 위임받았다.
러시아 교육부 산하 외국인을 위한 러시아어 능력평가센터 지야꼬노프 이고르 알렉산드로비치 (Diyakonov Igor Alexandrovich) 센터장은 7일 오전 10시 계명대를 방문, ‘외국인을 위한 러시아어 능력평가시험(TORFL)’주관기관 지정을 위한 협정서를 계명대 신일희 총장과 체결했다.

토르플(TORFL·Test of Russian as a Foreign Language)은 영어의 토플(TOEFL)과 같이 외국인을 위한 러시아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러시아 대학이나 대학원 유학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필수코스이다. 계명대가 토르플을 주관기관이 됨에 따라 러시아 유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러시아 현지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으며, 기업체나 연구소 등이 러시아어 능통자를 선발할 때 토르플을 어학 인정서로 쓸 수 있게 됐다. 계명대는 올 2학기부터 1년에 2회씩 토르플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명대 러시아문학 전공 정막래 교수는 “계명대에 토르플 주관기관이 됨에 따라 해당수준의 인증서를 취득한 학생들은 러시아 현지에서 별도의 언어연수나 평가시험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면서 “앞으로 계명대는 한국의 러시아어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토르플을 주관하는 한국인 교수들을 양성하기 위한 국제 세미나의 주관기관으로서, 러시아 민족우호대학  '외국어로서 러시아어 교수의 자질 향상을 위한 학부'와 협정서도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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